감성공간

볼링의 대중화로 인해서 주위에 볼링을 치는 인구가 많아 졌습니다. 직장선배따라 혹은 친구따라 볼링장에가서 소소하게 취미생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가장기본적인 볼링공 잡는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볼링공 잡는법은 3가지로 알려져있습니다.

 

 

 

 

1. 핑거팁 그립
중지와 약지 각각을 한마디씩 넣고 볼링공을 잡는 방법입니다. 능숙하지 못한 초보가 하기에는 상당히 힘든 그립법입니다.

 

2. 세미핑거 그립
핑거로 잡는법과는 똑같지만 한마디 반을 넣는 점이 다릅니다.

 

3. 콘벤셔녈 그립
중지와 약지를 두마디씩 넣는 방법으로 볼링공을 깊숙이 잡는 방법입니다. 안정감있게 볼을 잡을 수 있어서 여성이나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볼링공을 잡을때 손가락을 넣는 시점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손가락을 먼저 넣어서 공을 들어올리다보면 손목에 무리가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볼링공 잡는법은 손목에 무리가 안가도록 손가락 힘에 맞도록 잘 맞춰서 잡는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볼을 양손으로 가볍게 쥐어들고서 볼링공에 손가락을 넣어주세요.

그럼, 볼링공을 자기몸에 맞는 걸 선택하셔야 할건데요. 자기자신의 체중에  비해 무거운 공을 들면 손목에 무리가 오며, 너무 가벼운 공을 선택하면 핀이 제대로 넘어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이 여유있게 들어가는 편이 좋으며 너무 빡빡하면 제대로 던질 수가 없으니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게 좋습니다.

 

 

 

 

볼링공 무게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기준을 정하셔야 되는데요 일단 자기 몸무게의 1/10을 기준으로 보통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의 경우는 예외로 더욱 가벼운걸 추천하고 있습니다. 가벼운것을 선택하면 몸에 무리가 없어 핀을 잘 맞출 수는 있는데요. 힘이 없어서 잘 넘어가지가 않고 자세가 빨리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게감과 함께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무게를 찾으셔야 됩니다.

 

볼링공 잡는법과 무게 선택법에 대해서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무더운여름 건강하게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