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공간

암예방을 위한 식생활 12가지

2016. 8. 11. 16:56 - 행복천사

암예방을 위한 식생활 권장사항


암을 유발하는 원인은 정말 다양하지만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그리고 스트레스 등 여러 환경적 위험 요소 등이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암 발생 원인 중 식생활 및 영양에 의한 요인이 20~30%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암을 예방하는 데는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암예방을 위해 식생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짠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는다.
음식을 만들 때 소금, 간장의 사용을 줄인다.
국물은 짜지 않게 만들고 국물보다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젓갈,장아찌,자반 등 염장 식품을 적게 먹는다.
소금을 적게

두번째. 저지방우유를 하루에 1컵 정도 마신다.
유제품은 저지방을 선택한다.
예) 저지방 우유/요거트/치즈, 두유 등
저지방우유

세번째. 술은 가능한 마시지 않는다.
마시는 경우 남자는 2잔, 여자는 1잔 이내로 한다.
술 금지

네번째. 영양 보충제는 특별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영양소는 다양한 음식을 통하여 섭취한다.
임산부와 영양결핍인 경우에 한해서 영양 보충제를 사용한다.

 

다섯번째. 정상 체중과 적정 체지방량을 유지한다.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운동량을 유지한다.
중년 이후에는 복부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정상 체중과 적정체지방량을 유지

여섯번째. 전곡류와 두류를 많이 먹는다.
주식에 도정이나 가공이 덜 된 잡곡류를 주로 사용한다.
다양한 곡류와 두류를 사용하여 식단을 구성한다.
전곡류와 두류

일곱번째. 여러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
다섯가지 색깔(빨강, 초록, 노랑, 보라, 하양)의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
김치 이외에 2~3종류 정도의 채소 반찬을 먹는다
과일은 매일 1~2개를 꾸준히 섭취한다.
채소와 과일

여덟번째. 붉은색 육류를 적게 먹는다.
붉은 육류는 1회에 1인분, 1주일에 2회를 넘지 않도록 먹는다.
햄, 소시지 등의 가공육을 가급적이면 먹지 않는다.
육류 조리 시에는 직화구이는 피하고 탄 부분을 먹지 않는다.
닭, 오리 등 가금류 섭취 시에는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다.

이처럼 암예방을 위해서는 영양분을 골고루 먹을 수 있게 균형식단을 맞춰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가장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가지 식품에 모든 영양소가 들어 있지 않으므로 균형있는 영양섭취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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