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페이지를 처음 만드실때 제일 기본적인 부분으로 문서의 선언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W3C 에서는 웹표준으로 DOCTYPE을 선언해서 문서의 버전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데요. 이런 DOCTYPE에 따라서 문서의 성향이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HTML5 의 문서 선언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DOCTYPE HTML>
정말 간다하지 않나요? 웹표준작업이 아니더라도 다른 식으로 표현하는것도 많이 보셨을 텐데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표현이죠.
<!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0 Transitional//EN" "http://www.w3.org/TR/xhtml1/DTD/xhtml1-transitional.dtd">
차이가 많이 느껴지시죠? HTML5가 얼마나 간단한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전에는 문서선언부터 여러가지 공식으로 선언해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이런 선언문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건 국내환경에 적합한 방법이며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선언문인데요. 웹표준에 맞춰서 더욱 엄격하게 선언하는 선언문이 있구요. 이것보다 더 느슨하게 선언해서 사용하는 선언문이 있습니다.
웹표준에 맞춰서 엄격하게 적용하실려면 아래와 같이 사용해주세요.
<!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0 Strict//EN" "http://www.w3.org/TR/xhtml1/DTD/xhtml1-strict.dtd">
웹표준과는 별개로 예전의 태그를 모두 사용하실려면 아래 선언문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0 Frameset//EN" "http://www.w3.org/TR/xhtml1/DTD/xhtml1-frameset.dtd">
그리고 문서에 따라 HTML과 XHTML로 종류가 나뉘어 집니다. 이 둘의 차이는거의 없는데요. 다만 웹표준에서 XML을 사용하느냐 마느냐에 차이정도인데. 이런 XML을 사용할 수 있으면 사용자 커스텀 태그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확장성이 넓어졌다고 하는군요.
제가 소개해드린건 XHTML태그 선언문입니다. 여기까지 W3C 웹표준 DOCTYPE 선언하기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