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위에 이사하시는 분이 부쩍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는데 그에 따라서 우선 직원들이 먼저 지방에 내려오고 다음으로 가족들이 따라 내려오면서 집을 알아본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네요.
부동산을 매매하려면 우선 동네의 복덕방을 부지런히 다니면서 발품을 좀 팔아야 동네에 대한 시세와 평균 매매가격동향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중요한 고급정도도 덤으로 건질 수도 있죠.
마음에 드는 매물을 발견하였다면 부동산을 통해서 진행을 하시던 개인으로 하시든 꼭 확인을 하셔야 할 서류가 부동산 등기부 등본입니다. 이 부동산 등기부등본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이거 하나로 부동산에 대한 상태를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압류여부나 소유자, 현재의 상태등을 확인한 후 부동산을 통해서 계약을 하게 될건데요. 제일 좋은 건 집주인이 같이 동행해서 처리하는 절차가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집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대리행세를 하고 집을 판매하였다는 그런 기사도 보았습니다. 집주인의 신분증과 부동산 상태를 꼭 확인해서 안전하게 부동산 매매를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