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안되어서 회사 의무실에 다녀왔어요
2015. 8. 25. 12:59 - 행복천사어제 저녁 야심한 시간에 평소 기력이 없으시던 아버지께서 통닭이 먹고 싶다고 말씀 하셨어요
아버지께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고 계시는데요 평소에 호흡이 많이 가쁘시니 움직이는걸 잘 못하셔서 항상 몸에 힘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잡숫고 싶은게 있으시면 오히려 많이 반갑죠. 기력을 찾으시는거니..
아버지께서 드시는 덕에 우리 가족들도 같이 먹었는데요 아침에 소화가 안되거 배에 탈이 났습니다
회사 의무실에서 약하고 음료 받아서 점심도 못먹고 속을 달래고 있네요ㅠㅠ
족발이나 닭찜 그런거였으면 적당히 먹었을건데 하필 통닭이라 하셔서 두마리 치킨으로 시킨게 화근이네요 ㅎㅎ
늦은밤 야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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