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공간

건강 만점의 꿀잠 자는 법

2023. 3. 3. 10:31 - 행복천사

건강을 위해서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수면 또한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오늘은 좋은 수면 꿀잠을 자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꺼에요 건강과 면역력을 위해 꿀잠을 자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알아 봅니다.

잠자기 적합한 환경을 만들자.

잠자는 곳의 온도는 활동할 때보다 조금 낮고 건조하지 않아야 하며, 조명도 어두워야 하고 소음도 적어야 한다. 특히 중년기에 접어들면 청년기에 비해 자다가 소리 때문에 깨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을 조용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침단명(高枕短命)’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베개는 높지 않게 베고 누웠을 때 자신의 팔뚝 굵기 정도가 적당하도 해요. 대개 허리병이나 관절염, 신경통이 있는 사람에게는 딱딱한 잠자리가 좋고, 건강한 사람에게는 적당히 부드러운 잠자리가 좋습니다.
 

잠을 자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마치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처럼 살짝 웅크리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방향은 오른쪽으로 웅크리는 것이 가장 좋아요. 똑바로 누우면 근육들이 펴진 상태라 긴장이 되고 엎드리면 가슴이 압박을 받습니다. 왼쪽으로 누워도 심장이 압박을 받으므로 가급적 오른쪽 옆구리를 밑으로 하고 오른손을 구부려 베개 앞에 두고 왼손은 자연스럽게 왼쪽 다리 위에 두세요
 

하루의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한다. 

혹 부득이하게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잤더라도 다음날 너무 늦게 일어나거나 낮잠을 많이 자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래야 다시 빠르게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으며 밤에 쉽게 잠들 수 있습니다. 
 

낮에 적당한 운동을 해서 몸을 적당히 피로하게 만든다. 

몸이 조금 피곤한 상태에서는 컨티션 회복을 위해서 수면을 필요로 합니다. 아이들이 오전이 신나게 뛰어놀면 저녁에 빨리잔다는 말이 그런 이유에서나오는데요. 하지만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몸을 과도하게 긴장시켜 이완상태로 쉽게 바뀌지 못하게 하므로 오히려 수면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5. 햇빛을 적절하게 쬐어야 한다. 

식물에게만 햇빛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낮에 적당량의 햇빛을 쬐는 것이 건강에, 특히 수면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에 나오고 있습니다. 적당한 양의 햇빛은 몸의 활성도를 높여서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6.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도록 한다. 

사실 불면증 환자의 대다수는 몸이 허하고 지쳐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는 억지로 잠을 청하기보다 독서를 한다거나 하여 마음을 안정시키고, 와인이나 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한의학에서는 호도, 검은깨, 둥글레차 등을 부작용 없는 건강수면 식품으로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