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공간

몇년전 블로그로 투잡을 뛰면서 고수익을 내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파워블로그는 블로그 자체로 영향력을 가지는 블로그인데, 그것과는 별개로 수익형으로만 운영을 하면서 고수익을 올리는 분들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블로그 시장이 달라지고 수익모델이 줄어들면서 예전같은 고수익은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나 블로그로 취미 활동하시는 분들이라면 글을 쓰면서 용돈도 벌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텐데요.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애드센스가 있습니다. 애드센스는 페이지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광고를 노출하여 그 광고를 클리하게 되면 광고를 개제한 블로그에 수익을 나누어 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서점에 가니 영어블로그를 공략하라는 책을 보았는데요.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국내에서 하는것처럼 영어권사이트에 포스팅을 노출하면 엄청난 수익이 되지 않겠냐는 점이죠.
  

 

 

 


한국대비 영어사용인구가 엄청난건 사실인데, 영어권 검색엔진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영어블로그는 외국사람이 주 고객층이라는건 생각할필요가 없는 사실입니다 그럼, 외국사람은 검색엔진을 뭘로 쓸까요?
  
우리나라의 네이버처럼 쓰이는게 구글이에요. 구글은 네이버와는 다르게 정보노출을 오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워낙 많은 글들이 쏟아지니 자꾸자꾸 새로운 정보로 랭킹을 교체를 하는데 이것이 수익형 블로그에서는 독이 될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외국의 사용자들은 특정 블로그에 들어가서 맘에 드는 글이 많으면 구독버튼을 사용해서 포스팅을 받는 RSS서비스를 활용합니다. 한번 들어갔던 글을 나중에 찾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구독자를 늘리면서 방문자 유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해왔던 노출순위 기법과 방법 등은  중요한게 아니라 양질의 포스팅을 얼마나 채웠느냐 그리고 구독자들이 자주 들어오느냐에 페이지뷰가 결정이 됩니다.

 

 

 

정기적으로 포스팅을 하면서 정보를 공유하시는 분들은 이런 영어권 블로그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

 

영어에 약하시더라도 좋은 번역사이트나 방법들이 있으니 도전하는것도 멋진일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