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공간

 
에너지소모가 큰일을 하여 피곤하거나 비타민등의 결핍으로 인한 증상중의 하나가 떨림증상입니다.

 

특히 가만히 있어도 다리떨림이 생긴다면 에너지원의 부족이 원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정한 에너지원을 섭취를 하여야 하는데 모자라니 더 달라는 신호로 봐두면 되겠습니다. 에너지소모가 많으면 그만큼 보충을 하여야 하는데 다리떨림 증상이 나타나시는 분들은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에너지소비율이 낮고 그에 따른 영양분이 결핍되면 증상이 나타나기 더욱 쉬워집니다.

 

 

 


  
심장과 같은 핵심기관에서 고농도의 산소가 뜸뿍담긴 혈액을 공급하는데,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면 다리떨림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물론 근육이 순간적으로 놀라면 수축과 이완을 제대로 하지못해서 떨림 증상(경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자기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근육은 지속적으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여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자기 한계치의 운동량을 사용해버리면 과부하를 일으켜 오작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갑자기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몸풀기를 안하고 급하게 격정적인 운동을 시작하면 이런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다리 떨림도 그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육의 대사량이 적어지는 밤에는 다리떨림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낮에는 신체가 지속적으로 움직이며 모든 근육을 활성화시켜 골고루 에너지를 소비하는 반면에 밤에는 활동량이 제한되는 관계로 강제로 순환되던 에너지 소비가 현저히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다리떨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기초대사량을 증대 시킬 수 있는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시고, 지속적으로 활동량을 늘여서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