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공간

지금 이글을 보시고 계시는 여러분께서는 이글이 브라우저 환경에 따라 보이는게 달라질 수 있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나요?

 

퍼블리싱에 대해서 공부를 하실려면 일단 브라우저에 대해서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이것이 되면 가장 중요한 웹표준에 접근할 수 있게 때문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인터넷익스플로러가 있습니다. 하지만 웹표준에서는 가장문제가 많습니다.

 

HTML의 표준을 제정하는 단체로 W3C라는 단체가 있는데요, 여기에서 표준을 발표하고 브라우저 업체에서 권고사항으로 표준을 따라가는 형태인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표준사항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결과 익스 구버전(ie7, ie8)의 경우 특히 웹표준에 문제가 생겨 구형 익스플로러를 가장많이 이용하는 우리나라에서는 퍼블리셔들이 아직까지 이부분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그럼 브라우저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크롬(Google Chrome)

 

 

 

 


구글에서 제공하는 브라우저입니다. 계속되는 업데이트와함께 수많은 플러그인으로 사랑받고 있죠. 컴퓨터 뿐만아니라 안드로이드 아이폰등 모바일에도 공통적으로 쓰이고 있어서 호환성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특히나 속도면에서는 비교가 안될정도 입니다.

 

 

 

파이어폭스(Mozila FireFox)

 

 

 


미국 국가안보국과 협력하지 않은 브라우저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정보유출에는 가장 안정성이 있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메모리 점유율이 높아서 사양이 낮은 피씨에서는 조금 느린점이 있습니다만, 멀티태스킹에는 오히려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페라(Opera)

 

 


모바일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스몰 스크린 렌더링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오페라웹서버에 정보를 미리 저장해서 사용자에게 압축된 정보를 뿌려주는 방식인데, 서버가 해외에 있다보니 국내 사용자에게는 오히려 속도개선을 느낄수가 없는점이 아쉽습니다.

 

 

 


사파리(Safari)

 

 

 

 


IOS를 사용하는 애플유저들이 기본으로 사용하는 애플에서 개발한 브라우저입니다.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최적화 되어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브라우저라는 슬로건을 걸고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공홈에서는 윈도우용 업데이트 중지로 링크가 빠져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다운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아직까지 국내 점유율1위 브라우저로서 퍼블리싱을 위해서라면 꼭 기본으로 테스트해야할 대상입니다. 대부분의 피씨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고, 가장 눈에 익어서 제일 평범하며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설명드린 것외에도 여러가지 버전들이 존재하지만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브라우저들을 설명해드렸습니다. 퍼블리싱을 위해서는 위의 5가지 브라우저의 특성에 대해서 파악하셔야 웹표준에 준수하는 사용자 누구라도 똑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 퍼블리싱이 완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