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동료에게 익스플로러의 개발자도구를 알려주었습니다
2015. 7. 26. 08:30 - 행복천사블로그 활성화를 위해서는 매일 같이 포스팅을 해줘야 한다는데, 사실 작장다니면서 블로그질 하기는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사실 핑계이긴하지만 조금은 쉬고 싶네요. 시간날때 마다 틈틈히 할려고는 하는데 매일 같이는 힘들것 같구요. 자료를 조금 모을려고 하니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여름 휴가도 있네요.
이렇게 완벽한 변명을 꾸미고 포스팅은 천천히 하겠습니다. 조금 전문적인 영역의 글을 쓰지 않을 때에는 이렇게 잡담글이나 올리면서 포스팅을 때우겠습니다^^
옆에 있는 동료(웹개발자)가 저한테 묻더군요.
과장님~ 이거 사이즈는 맞는데 왜 화면이 깨져서 나올까요???
사실, 개발자분들은 퍼블리싱에 대해서는 무지합니다. CSS이야기하면 머리아프다며 도망가기 일쑤죠. 그런데 jQuery같은걸 시키면 또 잘합니다. 조금만 공부하면 될건데 공부할께 많다고 안할려고 하더군요.
소스코드만 보던 사람이 이런걸 보니 머리가 뱅뱅 돌수 밖에 없죠 ㅋㅋㅋㅋㅋ
HTML선택을 해서 사이즈를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이런 방법이 있었냐며 신기해 하더군요. 새로운걸 알았다며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하더군요 ㅎㅎ
제가 생각하는 퍼블리싱은 웹개발뿐아니라 포토샵,일러,HTML/CSS의 모든 영역을 어우러는 엄청난 직업인데, 인식은 디자인은 웹디자이너가, 페이지코딩은 웹개발자가...
퍼블리싱은 PSD파일만 가지고 화면만 만든다.. 이렇게 인식이 되어 있더군요. 물론 맞는 이야기이긴한데, 퍼블리셔는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어우러는 총괄개념이기 때문에 서로의 영역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웹코딩을 할때 배려를 할 수 있게 되면 주가를 올릴 수 있는 퍼블리셔가 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현실에서는 단가를 싸게 후려칠수있는 호구로 잡히겠지만 해외에서는 대접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겠죠..
전 코딩,디자인,퍼블리싱 모두 다 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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