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 근처에 의령고바가 새로 생겼습니다 국수전문점인데 만두와 찐빵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초전동에 있는 의령소바는 너무나 손님이 많아서 북적부적된 느낌인데 여기는 그나마 조금 한산한 느낌입니다.
포장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따뜻한 메밀빵에 팥이 들어 있는데요 두개가 절묘하게 어우려 져서 정말 맛있는 맛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의령소바에서는 메밀을 주로 만든 국수와 메밀차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겨울에 이 메밀차가 속을 달래주어서 식사를 부드럽게 소화를 시켜주는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포장안에는 이렇게 찐빵이 5개 들어있구요.. 추운겨울 이렇게 찐빵을 옆에서 바로 사먹을 수 있는게 참 다행인것 같습니다
사실, 혁신도시 의령소바는 점심시간에 가기가 참 힘든데요. 왜냐하면 직장동료들과 부딪힐일이 많고, 무엇보다 복잡하기 때문이죠. 제일 가까운 곳인데 제일 안가게 됩니다.